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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때 큰 도움이되는 요리 기초 상식 2탄

람블 2020. 3.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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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때 큰 도움이되는 요리 기초 상식 2탄

 

1.맛술의 힘!

 

맛술을 넣는 이유

맛술은 청주와 달리 조미가 되어 있어 요리를 할 때 비린내를 없애는 효과 외에도

음식에 단맛을 더하는 효과가있다. 

 

맛술은 각종 육류와 생선 요리에 주로 쓰는데 야채무침이나 볶음 등에 넣어도 윤기와 향기를 더해 준다.

단, 야채 특유의 맛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입맛에 따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맛술을 넣는 시간

 요리의 마지막에 재료에 윤기를 주고 감칠맛을 살려준다.

 단, 생선조림처럼 잘 부서지거나 흐트러지는 요리는 처음에 넣어야 모양을 유지시켜주고 비린내를 없애준다.

 

2.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점

 

진간장:  염분이 낮고 맛이 깊어 조림이나 육류 양념에 사용

 

국간장 :  국간장은 맑고 색이 연해 재료의 색이나 맛을 살리고 싶은 조림이나 국물 요리에 사용하면 간장 색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완성된다.

 

 

 

 

3.튀김요리를 할 때 적당한 온도

 

 빵가루나 튀김옷을 기름에 조금 떨어뜨려보면 떠오르는 상태로 기름의 온도를 알 수 있다.

 

160도(저온) 뿌리채소나 두툼한 고기를 튀기기 적당한 온도

긴 젓가락으로 튀김기름을 저어 온도를 균일하게 맞춘 뒤 빵가루나 튀김옷을 떨어뜨려봐서 바닥까지 가라앉았다 떠오를때

 

약 170~180℃(중온)로 대부분의 튀김요리에 적당한 온도.

빵가루와 튀김옷이 기름 깊이의 2분의 1 정도까지 가라앉았다 떠오를때

 

약 190℃(고온)로 두 번 튀겨 익히는 닭튀김이나 생선튀김 같은 요리를 하는 온도

튀김옷을 떨어뜨려 바로 표면에 퍼지듯이 끓을때

 

4.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게 손질하는 법

 

밑손질한 생선은 흐르는 물에 씻어 생선 표면에 있는 비늘과 지저분한 것들을 없앤다.

생선 배를 갈라 깨끗이 씻어낸 다음 손가락 끝으로 생선뼈에 남아 있는 내장과 피까지 말끔히 씻어낸다.

가운데뼈에 붙어 있는 피를 없애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5.야채를 데치는 법 : 끓는물과 찬물

뿌리채소

당근, 무, 우엉 등 뿌리채소는 찬물에 넣어 끓여 데치고,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등 잎이 있는 것은 끓는물에 데친다 뿌리채소는 대부분 단단해 처음부터 찬물에 넣고 오랜 시간 데쳐야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난다.

 

당근채소

땅 위에서 나는 잎채소는 빨리 익기 때문에 오래 데치면 물컹해지고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빠져나가므로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알고있으면 큰도움이 되는 요리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더 알찬 3탄으로 연재할 예정이며, 필자가 공부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계속 올릴 예정이다. 

 

이것을 정리하면서 좋은점은 나도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꽤 좋다. 

 

요리를 취미로 하면서 나아가서 더 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좋겠다. 

 

그럼 다음 3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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