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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서울 노후임대아파트 고층 재건축 가능토록 한다.(7.21. 매일경제)

람블 2020. 7.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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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서울 노후임대아파트 고층 재건축 가능토록 한다.(7.21. 매일경제)

 

출처: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prsco_id=009&arti_id=0004619695>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일환 중 하나가 바로 공급을 늘리자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온 한가지 방안이 서울 노후임대아파트의 재건축이다.

 

단순 재건축이 아닌 초고층으로 쌓아서 즉 용적률을 높여서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 같다.

 

기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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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임대아파트의 용도를 현행 일반주거 2·3종에서 준주거(용적률 400%) 용도로 상향 조정해 최대 7만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정부가 미래 세대를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이 방안이 도심 주택 공급의 유력 대안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글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은 우선 용적률을 400%정도로 상향조정하여 7만가구를 공급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린벨트 해제하지 않는 것.

이 두가지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서울의 노후 임대아파트의 물량은 3만 4400가구 라고 한다.

그리고 용적률은 140%인 상태. 이 용적률을 최고 400% 즉 3배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용적률을 3배로 올리면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가구가 늘게된다. 찾아보니 똑같이 3배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약 1.5배 정도의 가구를 더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재건축 기간동안 그동안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거주자들의 거처를 수용해야한다는 문제점도 있으며 그외의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아야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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