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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평창 맛집, 대관령 감자 옹심이 먹으러

람블 2022. 5. 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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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맛집, 대관령 감자 옹심이

 

대관령 감자옹심이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해있는 곳인데, 평창에 놀러 갔다가 방문했다. 

강원도하면 감자가 유명한데, 감자요리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방문한 곳이다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가는법

위치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에 있다. 

주차는 바로 앞에 여유롭게 가능하다. 

 

메뉴

순옹심이, 옹심이칼국수만두, 감자전, 메밀전병이다.

판매 가격은 보다시피 저렴한 편! 

 

그래서 먹고 싶은 만큼? 다 시켜먹었다. 

주문한 음식은 옹심이칼국수, 감자전, 메밀전병이다. 

최근 글을 보니, 가격이 1000원씩 인상이 되었더라...

 

 

 

밑반찬 세팅

밑반찬은 특별하게 맛있거나 특별한 것은 없이 무난했다. 

무생채, 김치 등이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옹칼만이 나왔다.

옹심이 칼국수는 옹심이와 칼국수가 들어가 있는 메뉴인데 이제는 1000원이 올라서 8000원. 

 

위에 고명은 김가루, 계란지단, 간 깨가 잔뜩 올라가 있다. 

국물을 보니 단호박도 들어있고 조금 신기하다. 

면은 메밀면인가 보다. ㅎㅎ 이런 면은 또 오랜만이라 신선했다. 

안에서 찾은 옹심이,

옹심이를 먹기 위해서 이걸 시킨 거다. 옹심이는 기대했던 대로 쫀득했다. 만족!

 

면과 옹심이가 꽤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식사류를 1개밖에 안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2명이서 그래도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바로 이것이 시골인심.?

 

그리고 나온 메밀전병 

이제는 메밀전병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긴 하였지만 그래도 특별하 느낌이 있는 요리이기도 하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뜨거워서 잘 호호 불어서 먹어야 했다. 

메밀전병은 평범했고 아래 감자전이 개인적으로 좋았다. 

보기만 해도 쫀득해 보이고, 좋았던 것은 바삭하게 바깥을 구워준 것. 

그래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감자전을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오늘 저녁에 감자전을 해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씩 메뉴를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가 필요하다면 메밀전병보다는 감자전을 추천하고 싶다. 

한판이 준비돼서 나오는데, 감자채 썰거나 한 것이 아니라 갈아서 만드는 손이 많이 가는 감자전이다. 

집에서 먹기 번거로운 음식! 

 

 

평창을 떠나는 길에 들렀던 곳인데, 배부르게 잘 먹고 강원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강원도 곳곳에는 맛집이 많아서 놀러 가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강원도 평창 여행하면서 평창 맛집 대관령감자옹심이도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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