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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시청역 맛집 도누각에서 맛있는 저녁

람블 2022. 5. 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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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시청역 맛집 도누각 방문 후기 

 

시청역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해서 갔다가 소갈비살이 먹고싶어서 소갈비살 판매하는 곳을 찾았다.

그리고 찾은 시청역 맛집 도누각. 

시청역 근처에 깨끗한 소갈비살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좋았다. 

 

 

 

도누각은 시청역에서 나오면 북창동 먹자골목 안에 위치해있다. 

지도를 찾아서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꽤 크다. 

 

 

친구들과 급 만남으로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이 때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라서 더더욱이나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좋았다.......

이 넓은 공간에 몇 테이블 없어서 멀리 떨어져 앉을 수 있어서 좋았지. 

 

시청역 맛집 도누각 메뉴판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소생갈비살을 먹기 위해서! 소생갈비살은 150G에 1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제 돼지갈비를 판매하고 있고, 식사 메뉴도 판매중. 

 

우리는 소생갈비살을 시작으로 수제 돼지갈비까지 주문해서 먹었다. 

 

아래 보면 알겠지만 여기, 불이 정말 좋다. 

그래서 조심해야한다...

 

 

 

아래 사진은 밑반찬.

밑반찬은 정말 다양하게 나온다. 

상추 무침 부터 시작해서, 

1인 하나씩 갖게되는 양파 절임

 

샐러드를 비롯한 각종 밑반찬들. 정말 다양해서 고기가 나오기전까지 열심히 밑반찬을 먹고 있으면 된다. 

 

샐ㄹ

그리고 오이고추된장 무침까지 

이외에도 다양한 밑반찬들이 준비가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을 시간. 

소갈비살이 준비가 되었다. 아마도 이 양이 2인분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하는 중. 

소생갈비살이라고 하는데 생갈비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먹음직스럽다. 

불에 굽기 시작하니, 불이 쎄서.......한 눈을 팔면안된다. 

잠시 친구와 담소를 나누다보니 살짝 태웠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화력이 정말 쎄니 항상 주의 깊게 고기를 살펴야한다. 

그래도 계속 열심히 구워먹기. 

마늘도 기름장 만들어서 달라고 하면 준비해주신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먹고 싶었던 소갈비살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던 날 

 

 

 

수제 돼지갈비.

소갈비살을 먹고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갈비를 추가로 주문해보았다. 

달달한 갈비가 먹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돼지갈비가 꽤 맛있었다. 집에서 돼지갈비 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밖에서 먹으면 좋은 메뉴 중 하나. 

 

수제양념갈비라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지고. 

불이 쎄서 그런지 맛잇게 잘 익는다.

하지만 역시 주의할 것은 불이 쎄서 금방 타고,,, 그리고 불판도 갈아줘야한다는 점. 

그 점이 가장 불편하긴 하다. 

 

기억에 남는 시청역 맛집 도누각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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