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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맛집 추천 이자카야 오모

람블 2022. 5.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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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이자카야 오모

친구들과 오랜만에 방이동에서 약속이 있었다. 그래서 찾아본 이자카야. 
방이동 이자카야 오모에 다녀왔다. 


방이동 이자카야 오모 가는 법 


가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은 점은 
좌식 형식이라서 신발을 무조건 벗어야 한 다는 점.
이것은 사전에 알고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일반적인 이자카야이긴 했는데 좋았던 점은 모두 프라이빗하게 분리가 되어있었다. 


맨 먼저 하이볼을 주문했다. 
주류는 하이볼, 소주, 맥주를 비롯한 정말 다양한 술 종류가 있어서 주류의 종류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리고 메뉴는.. 식사 전이라서 1인 1메뉴를 시키자며 많이 시키긴 했는데. 다 못 먹고 왔다. 

제일 먼저 오코노미야끼
양이 정말정말 많다! 배 채우고 싶으면 먹어도 좋겠지만……. 음.. 반도 못 먹었다.
먹다가 질리는 편이라서..


철판에 가스오부시가 춤을 추는 오코노미야끼를 기대했는데 조금 당황스러웠다. ㅎㅎ 

그래도 배채우기 용으로 잘 먹었다.

다음은 사시미2인 메뉴.
이상하게 이것도 남겼다. 
그런데 이 날 사시미는 맛있었다. 추천! 


마지막으로 꼬치. 

꼬치는 총 10종에 1개를 더 추가했는데, 토마토 삼겹살 꼬치?를 추가했다. 
꼬치도 다 먹지 못했지만. 푸짐하게 잘 먹었다. 


꼬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었다.
역시 이자카야는 꼬치지! 


이 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좋은 친구들은 오래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한가득. 

방이동 이자카야 오모가 프라이빗하게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서 다른 사람 신경 안 쓰고 재미있게 잘 놀았다.

 

방이동 맛집 추천 

이자카야 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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