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샐러드파스타 레시피, 샐러드파스타 만들기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우리집의 최애 메뉴는 바로 샐러드파스타예요.
만들기도 쉽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재료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2주일에 한 번씩은 샐러드 파스타를 먹는 편인 것 같아요.
그때그때 들어가는 재료는 물론 다르고요.
이제는 파스타면서도 새롭게 바꾸는 중이랍니다.

푸실리 반줌
어린잎(채소 마음껏)
옥수수콘
블랙 올리브
베이컨
방울토마토
발사믹소스
리코타 치즈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1. 파스타 면으로 푸실리 선택

 

항상 스파게티 면으로 하다가 이번에는 푸실리로 선택했어요.
푸실리는 스파게티 면이 튀기거나 할 염려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소스가 푸실리 사이사이로 스며들어서 드레싱을 더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2. 어린잎 준비

채소는 뭐든 좋아요. 저는 집에 어린잎이 있어서 어린잎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루꼴라를 참 좋아하는데 루꼴라도 넣어주면 향이 중간중간 나서 더 좋더라고요.

 

3. 부가재료 준비하기

방울토마토, 옥수수콘, 블랙 올리브, 베이컨을 준비했어요.
이 4가지는 제가 샐러드파스타를 먹을 때 필수적으로 집어넣는 재료들이에요.

다들 가격도 저렴하고 항상 냉장고에 구비되어있는 재료이기도 하죠.

 

4. 치즈는 다다익선!

저는 치즈를 좋아하는데요. 이날 유난히 냉장고에 치즈 종류가 많았어요.
그래서 리코타 치즈,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까지 냉장고에 있는 모든 치즈를 꺼내서 넣었어요.
역시나 맛은 치고.
저는 리코타치즈보다는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꼭 넣는 것을 추천해요!

먹는 재미와 맛이 확실히 달라요!

 

5. 드레싱은 발사믹 드레싱을 선택했어요.

샐러드 파스타를 먹으면서 어떤 드레싱이 어울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보통 발사믹 아니면 이탈리안 드레싱을 많이 사용해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발사믹 드레싱이 항상 맛있더라고요. ^^ 오리엔탈 발사믹 드레싱이에요.

그래서 발사믹 드레싱을 무난하게 추천해요.
집에 하나 놓으면 두루두루 먹을 수 있는 드레싱이랍니다

그럼 완성된 샐러드파스타.
평소 채소를 많이 먹을 일이 없는데 샐러드 파스타를 먹는 날이면 채소를 한가득 먹을 수 있는 날이에요.

파스타가 지겹다면 샐러드 파스타로 맛있게 채소와 파스타 드셔보세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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