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새벽배송 보냉백 후기와 사용방법!

온라인 배송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집 앞에 택배박스가 없으면 어색할 지경. 

 

SSG 배송을 주말마다 시키는 것도 일상. 일반배송과 SSG 새벽배송은 무엇이 다를까? 

 

처음으로, 주문해본 SSG 새벽배송. SSG새벽배송은 새벽 6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해주는 배달 서비스이다. 

급한 물건이 있을때는 혹은 출근전 등교전 필요한 것이 있을때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이전에 이용하면 좋은 서비스. 배송비는 4만원 미만 구매시 3,000원이다. 

 

 

또한, 온라인 장보기를 하다보면 물품을 추가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새벽배송 같은 경우 같은날 밤 12시까지추가주문이 가능하다. 

12시 이후에는 별도로 배송비를 지불하고 다시 주문을 해야한다. 

 

 

처음으로 주문한 새벽 배송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냉장, 냉동식품을 배달했다는 불안감때문인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6시10분에 눈이떠졌다. 그리고 자연스레 현관문으로 향했다. 

 

그리고 문앞에 놓여있던 큰 가방. 새벽배송이라고 적혀있다. 

 

SSG은 요즘 새벽배송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가방을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참 운이 좋았다. 

 

 

새벽배송 가방의 종류 

 

새벽배송 가방에도 종류가있다. 신버전?과 구버전? 

아마도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이 후기를 올리는 것을 보고 나누어진 듯 하다. 

신버전은 내부에 포켓이 따로 있어서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고 구버전은 포켓이 따로 없다는 차이점. 

 

큰 차이는 사실없다. 

구버전의 새벽배송 가방을 수령받았으나 충분히 기분이 좋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은 기분이랄까. 

 

 

새벽배송 가방 활용방법

 

새벽배송 가방을 처음 받아보면 퀄리티가 참 좋아서 내가 가져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기 쉽다. 다시 돌려주어야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이어서 든다. 

하지만 새벽배송 가방은 선물이다. 

 

이제 어떻게 활용을 할지 생각만 잘 하면된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총 2가지 

첫째, 보냉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새벽배송은 내부에 보냉백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스박스 만큼은 기능은 못할지라도 그래도 튼튼한 만큼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둘째, ssg배송 장바구니. 두번째 활용방법이 유용할 듯하다. 바로 새벽배송 가방을 집앞에 놓고 ssg배송을 시키면 기사님께서 가방안에 물건을 놓고 가주신다고 한다. 물론 얼음, 드라이아이스를 동봉하여 배달이 잘 되긴하지만 이렇게 아이스박스와 같은 기능이 있느 가방안에 보관한다면 집에 조금 늦게 도착하더라도 한결 마음이 편할 것이다. 

 

 

우연히도 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새벽배송 가방이지만 튼튼함과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잘 활용 될 수 있을 것. 

 

오늘도 집에서 요리하고 장을 보는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ssg 새벽배송 가방 후기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