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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팬톤 컬러, 올해의 컬러를 소개합니다.

람블 2020. 3. 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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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미국의 색채연구소 팬톤, 팬톤은 20년 넘게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왔다.

 

팬톤이 이번 2020년의 컬러를 발표했다.

 

바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19-4052)

 

클래식 블루는 해가진 하늘 어스름을 표현한 컬러라고 한다.

 

클래식블루에 담긴 의미

 

팬톤 색채 연구소의 로리 프레스맨 부회장은 ‘올해의 컬러’가 ”세계적 분위기를 상징하는 색이어야 했다”며 클래식 블루 선정 이유를 밝혔다

.

팬톤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하여 ″클래식 블루의 안정적인 질감은 보호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라고 밝혔다.  (팬톤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파란색은 늘 차분함, 자신감, 연결된 느낌을 동시에 주는 색이었다. 클래식 블루는 의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갖고 싶어하는 우리의 필요에 부응하는 색이다. 클래식 블루는 당신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로 이끄는 색이 아니다.”

 

 

파란색은 안정감과 보호 그리고 그 동시에 자신감까지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 뿐만이 아니다.

클래식 블루가 2020년도의 컬러로 선정된 이유는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블루 컬러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컬러로 보호, 안정, 평화, 그리고 자신감을 상징할 뿐 아니라 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 그리고 의사소통을 장려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블루 컬러는 안정감, 보호, 자심감을 넘어서 깊은 사고, 열린마인드 의사소통까지 연결된다.

 

 

팬톤이 사랑한 컬러, 블루

 

블루계열의 컬러는 팬톤이 가장 사랑하는 컬러이기도 하다.

블루계열의 색상이 수차례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것.

 

처음으로 선정된 짙은 청색, 아쿠아스카이, 블루더콰이즈, 블루아이리스 그리고 세레니티까지.

 

 

올해의 컬러 21년 역사상 수차례 선정되었다.

 

 

팬톤 공식 인스타그램의 올해의 컬러 선정 "클래식블루"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troducing the Pantone Color of the Year 2020, PANTONE 19-4052 Classic Blue, a timeless and enduring blue hue elegant in its simplicity. Suggestive of the sky at dusk, the reassuring qualities of Classic Blue offer the promise of protection; highlighting our desire for a dependable and stable foundation from which to build. As we cross the threshold into a new era, Pantone has translated the hue into a multi-sensory experience to reach a greater diversity of people and provide an opportunity for everyone to engage with the color. We will be tapping into sight, sound, smell, taste, and texture to make the Pantone Color of the Year for 2020 a truly immersive color experience for all. Link in bio to learn more about Classic Blue. #Pantone2020

PANTONE

 

 

올해의 컬러를 넘어서,

 

 

팬톤은 그동안 올해의 컬러만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컬러뿐만 아니라 테이스트, 텍스처, 향과 소리를 포함한 다양한 멀티센서접근법을 처음 선보였다.

 

클래식블루로 연상되는 다양한 센서.

 

 팬톤은 컬러 경험에 활기를 불아넣기 위해 세계적인 조향회사 피르메니히(Firmenich), 오디오유엑스(AudioUX), 온라인 인공지능 음악 마스터링 서비스 랜드로(Landr), 더인사이드(The Inside)와 제휴했다.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유행을 타지 않는 블루인 만큼 올 한해 어떠한 모습으로 생활 곳곳에 위치해있을지 기대가 되는 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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