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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 정리정돈 습관부터 시작하면 쉽다.

람블 2020. 3.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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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 정리정돈 습관부터 시작하면 쉽다.

요즘 봄이 되면서 집을 정리하고 있다. 그러면서 관심을 갖게되는 미니멀라이프.

맥시멈라이프를 살아온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꿈꾸게되었다.

 

큰 것은 아니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작은 것 부터 실천을 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정리해본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점.

 

 

1. 정리의 시기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이런 생각이 든다면 지금 바로 정리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랍문이 안닫힐때, 물건이 뒤죽박죽 섞여있을때, 이사를 갈때, 새로운 가구가 생길때 등 다양한 경우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것이다.

 

2. 정리하는방법

-바깥에서 시작해 안쪽으로 : 방부터 베란다까지 청소해야한다면 방은 안쪽, 베란다는 바깥쪽에 해당됩니다. 바깥부터 안으로 차근차근 정리를 시작합시다.

 

-큰물건부터 차례대로 : 소파, 책상, TV 등 이렇게 부피가 큰 물건의 자리부터 정하고 청소를 시작한다. 부피가 작은 필기구와 같은 것들은 마지막에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공간보다는 물건정리 : 방자체보다는 옷, 화장품, 이불 그 공간을 채우는 물건들을 먼저 정리한다.

 

3. 정리습관

 

평소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좋다. 물론 쉬운것은 아니지만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실행하면 좋다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정리습관

 

•물건마다 지정석을 만든다

•정기적으로 불필요한 물건은 버린다

•물건은 필요할 때 산다 (미리 사지 말것)

•임시 박스 보관박스를 만든다

•자신 없으면 안 보이게 감춘다

•용도와 컬러에 따라 분리

•틈틈이 정리할 것

4. 버릴 줄 아는 자세와 버리기의 기준 만들기

물건을 구입할 때 여러 번 고민하고 구매를 하였는데 막상 잘 안쓰고 버리려고 보면 아까울때가 있다.

하지만 물건을 버릴때 버리기의 기준을 세우고 버린다면 버리는 것이 조금더 수월해질 수 있다.

 

자신만의 버리기의 기준을 세우고 안쓰는 물건은 정리하자.

 

버리기의 기준

 

1.현재 사용하지 않는 물건 : 사용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고민하지 말자.

2.여러 개 있는 같은 물건 : 여러 개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버리기

3.잘 사용하진 않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 > 보관상자를 만들어 따로 보관

4.1일1개 작은것이라도 버리기 : 주머니속 꾸깃꾸깃한 영수증부터 그리고 계속 가지고 있던 물건까지

 

 

 

필자는 사실 맥시멈 라이프를 영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정돈되고 비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시점이다.

 

그래서 하루에 하나씩 나의 물건 버리기를 실천하고있다.

 

그랬더니 화장품을 쓰레기통 하나가득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서랍은 꽉차있다.

 

만약 버리는 것이 아깝다면 중고마켓을 활용하여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용돈도 챙기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어떠한 방법이 되었든 나의 주변을 깨끗하고 정돈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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