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일 설정의 기준 (카드사별 결제일 별 이용기간)

신용카드 결제일 설정의 기준

 

 

결제일 : 카드대금이 자동이체되도록 설정해놓은 날짜

 

결제일별 이용기간 : 결제일에 청구되는 대금이 산정되는 카도사용기간

 

 

신용공여기간 : 신용카드 사용일로부터 결제일까지의 기간을 의미

카드사마다 다른데 카드사의 경우에도 카드이용자가 어제 카드를 이용한 내역을 바로 다음날 청구할 수 없는 법.

보통 12~45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 법이다.

 

그래서 만약 2.14일이 신용대금이 나가는 결제일이라면 2.13일까지의 사용내역이 모두 청구되는 것이 아니라 약 1.31일까지의 사용내역이 청구된다.

이 카드사의 경우 신용공여기간으로 14일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결제일별과 이용기간과 신용공여기간은 비슷한말로 생각하면됨 :)

 

 

 

신용카드 결제일 설정이 중요한 이유

 

신용카드 결제일에 따라서 산정되는 신용카드 이용기간이 다르기때문!

 

예를 들어서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하였다면, 신용카드 이용기간이 전월 말일로 설정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결제일을 31일로 설정하였다면 이용기간이 전월 중순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큼

 

 

제안하고 싶은것

 

가계부를 정리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카드 결제일보다는 신용카드 이용기간을 일치시는 것이다.

 

예를들어서 롯데카드는 1.1~1.31일의 이용기간에 대한 대금일자는 14일

하나카드의 경우에는 1.1~1.31일의 이용기간에 대한 대금일자는 13일이다.

 

신용카드 결제일을 맞춘다면 14일 혹은 13일로 맞추는 거겠지만,

이용기간일을 맞춘다면 1.1~1.31에 맞는 13일, 14일로 각자 결제일을 맞추어야한다.

 

 

신용카드 이용기간을 맞춘다면 가계부를 정리하기가 한결 편해진다.

 

이용기간을 1.1~1.31일로 할지, 1.10~2.9일로 할지 등의 대해서는 각자의 편의에 따라 다른 것이니 그것은 개인의 사정에 따라 하면된다.

 

 

그렇다면 각 카드사별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미지 출처 : 카드고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