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 맛집 이차돌에서 가성비 좋은 저녁

길동역 맛집 이차돌에서 가성비 좋은 저녁식사

이차돌 길동점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차돌박이가 먹고싶어서 식시를 위해 방문했는데, 사람 없는 시간에 방문해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왔다.

 

이차돌 메뉴는 차돌박이, 차돌삼겹, 갈비살, 숙성특수안창, 부채살, 마약육회, 양념차돌등이 있는데, 주문한 메뉴는 차돌삼겹과 차돌박이를 각 1인분씩 시킨 후에 입맛에 더 맞앗단 차돌박이를 1인분 더 추가시켰다. 

150g이고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이게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그 외에 식사 메뉴도 다양한데, 된장, 차쫄면, 돌초밥, 맛김치말이 등이 있다. 
고민을 하다 차쫄면과 돌초밥을 주문했다.

주문한 차돌박이와 차돌삼겹이 나왔다.
사실 비슷하게 생기긴 하였는데 색상이 앞쪽에 있는 것이 왼쪽이 차돌삼겹, 오른쪽이 차돌박이로 안내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푸짐하게 차돌박이가 나왔다. 

 

 

그리고 밑반찬들
밑반찬 중에서 파채가 유독 맛있었다. 파채의 소스가 무엇인지 궁금할 정도 !

그리고 기타, 쌈장, 마늘, 고추 등이 있었는데 손이 많이 가지는 않았다.

대신 파채가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리필을 했다. 

 

 

돌초밥.
돌초밥은 고추냉이와 함께 차돌박이를 올려서 초밥을 해먹으면 맛있다.
나온 즉시 밥이 따뜻해서 맛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먹을 것이 좋겠다. 

 

차돌박이의 가장 장점은 굽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 
제일 좋다. 

차돌박이와 차돌삼겹을 순서대로 구워먹으니 정말 맛있다.
고소한 고기 맛

 

 

 

그 사이 차쫄면이 나왔다.
차쫄면은 일반적인 쫄면인데, 차돌박이와 쫄면을 함께 싸먹으면 된다. 
김치말이 국수 시킬걸 하고 조금 후회하긴 했다. 국물이 먹고싶어서..

이차돌 길동점 앞에는 주차가 한 3개정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하게도 사람 없는 시간대에 방문해서 주차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이 곳은 정말 좋았던 것이 음식 주문하고 나오는 시간도 상당히 빨라서 빠르게 식사를 하고 나올 수 있었다. 
직원분도 친절하고 좋았다 
음식도 맛있고, 차돌박이는 역시나 맛있었고! 

오랜만에 이차돌에 방문했는데, 맛있는 식사를 잘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