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추천 더로맨틱 내생에가장아름다운날들

제주 카페 추천 더로맨틱 내생에가장아름다운날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자연경관을 관광하며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여유롭게 카페에서 잠깐 쉬는 것도 제주도 여행의 큰 묘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카페를 하나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카페인데요. 

감성카페로써 이곳에서 드라마와 영화도 촬영했을 정도로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감성넘치고 앤틱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제주도 카페 내생에 아름다운 날들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카페 가는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476
영업 :  오전 10:00~오후 8:00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차량은 필수입니다. 안타깝게도 도보여행자에게는 택시를 탈것을 권유합니다.

 택시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이에요. 

붉은오름, 비자림 근처에 있어서 오름과 비자림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자밋 쉬러 이곳을 들려도 좋습니다. 

제주 카페 추천, 내생에 아름다운날들 방문후기 

이곳을 방문할 당시 비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그래서 외부에서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이곳은 외관부터 내부모습까지 하나하나 손이 안 간 곳이 없는 곳이지요. 

외관은 파란색의 건물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또한 날씨가 좋을 때면 초록색으로 물든 잔디 위에 파란색의 집. 동화에서나 볼법한 모습이죠. 

내부로 둘러보면 앤틱함이 군데군데 묻어있습니다. 

전체적인 원목톤과 앤틱한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레이스 커튼까지. 

고풍스럽고 앤틱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곳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1층으로만 구성되어있지만 군데군데 자리 마련이 잘되어있습니다. 

여럿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부터 그리고 2명이어서 앉거나 창가를 보며 앉을 수 있는 자리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좌석을 선택하여 앉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번화가에 있는 카페가 아니여서 그런지 회전율이 높지는 못합니다.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꽤 긴 시간 이곳에 머물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커피를 즐깁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제주도 카페 내생에아름다운날들을 방문해서 여유를 한번 만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음료값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 그리고 음료맛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긴시간 머물더라도 커피는 다 먹지 못했습니다. :( 

비가 많이 쏟아지는 오후였지만 아늑한 카페에서 비 오는 바깥풍경을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카페 이름 그대로 로맨틱했습니다. 

날이 좋은 날은 마당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비가 오는날은 비오는날의 운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더로맨틱, 내생에 아름다운날들 방문후기였습니다.

 

 

제주 카페 추천 더로맨틱 내생에가장아름다운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