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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카페 추천 카페 하이웨스트 익선점

람블 2022. 5. 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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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카페 추천 카페 하이웨스트 

익선동에 오랜만에 놀러 갔다. 
오랜만에 놀러 간 익선동에서 맛집도 찾아야 하고 익선동 카페도 찾아야하고.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이었다. 

그런데, 가보고 싶었던 카페 하이웨스트가 익선동에 있는 것을 보고 찾아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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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카페 카페 하이웨스트 가는법 

카페 하이웨스트는 디저트가 유명하다. 
보니,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가득하다. 
사실, 바로 식사를 하러 갈 예정이어서 고민이되 긴했지만 그래도 하나 정도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한 초콜릿 케이크가 나의 관심을 뺏었었지만 

식사 전에 너무 강력하게 단것을 먹기에는 조금 무리인 것 같아서 참았다. 

그러면서 주문한 음식은 크림라떼. 
정말 맛있었다. 위에 올라가 있는 크림이 쫀득 그 자체! 
만약 이런 크림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어떻게 이렇게 크림이 단단하고 쫀쫀할까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는 친구라서, 아아로 주문 완료. 

한입 먹어도 크림이 무너지지 않는 쫀쫀함!
정말 신기하다. 이런 쫀쫀한 크림은 어떻게 만드는 거지!?

집에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그리고 주문한 스콘 
바질스콘이었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인 것 같아서 많이 달지 않은 디저트로 골랐다. 

안에 토마토도 살짝 들어있어서 바질토마토 에이드 맛이 났다. 
생각보다 커다란 스콘에 다 먹고 나오지는 못했지만, 많이 먹으면 물린다.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 맛, 신선했다. 

상당히 포토스팟이 많고 외국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카페였던 카페 하이웨스트 익선. 

이미 유명한 곳이라서 많은 분이 왔다 갔을 테지만 안 가본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 

 

인스타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사람 없는 틈을 타서 찍은 사진. 한적해 보이지만 사실은 안에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 찾는 것이 상당히 힘들고, 테이블 간격이 정말 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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