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더화이트베일 웨딩홀 후기(장점, 단점, 식사, 하객후기)

서초 더화이트베일 웨딩홀, 장점, 단점, 식사, 하객으로 다녀온 후기 

최근 지인이 서초 더화이트베일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다양한 결혼식장을 가보았는데, 이번에 서초 더화이트베일은 첫 방문이었네요. 
제가 다녀와서 느낀것과 사진 몇가지 공유를 해드릴게요. 

서초 더화이트베일 웨딩홀 가는법 

남부터미널역에서 도보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요.

내부 웨딩홀 모습 
내부 웨딩홀은 어두운 배경입니다. 
어두운 배경에 군데군데 꽃과 화려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았는데요. 

어두운 웨딩홀을 찾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장은 하얀색으로되어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배경은 까맣고 위에는 살짝 밝게 나와서 신랑신부 모습이 더 잘나오는듯 해요. 

이곳에서 아쉬웠던 것은 기둥인데요. 
저는 사실 하객으로 갔는데 결혼식을 하나도 못봤습니다.

기둥이 다 가렸기 때문이죠. 자리 선정에 문제가 있었기는 했지만 일부러 앞쪽에 앉았는데….
신랑신부를 식중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있는 분들 중에서 몇분은 신랑만 보거나, 신부만 보거나..아무튼 그랬어요.

이점은 너무 아쉬웠어요.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해서 분위기는 좋았지만 확실히 기둥이 있는 것은 너무 안좋네요. 

자리를 잘못잡은 저를 탓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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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차림상+뷔페 형식으로 나왔어요. 제가 다녀온 것은 2022년도 3월 기준이에요. 
갈비탕과 밥이 이렇게 한상으로 나오고 반찬들 (육회, 양장피 등)은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에서 뷔페형식으로 되어있어요. 

한 테이블에는 약 7명~8명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었어요. 
많이 크지는 않았고요. 

서초 화이트베일은 장단점이 명확한 곳이 아닐까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