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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추천 및 웨딩플래너 비용 (경험 기반 긴글) 본문
웨딩플래너 추천 및 웨딩플래너 비용 (경험 기반 긴글)
결혼플래너는 거의 필수인 세상. 플래너 없이 혼자 결혼준비하는 것 상상하기도 힘들다.
혼자 시작했던 주변사람들도 결국엔 플래너를 찾아 삼만리.
플래너가 있으면 정말 좋다.!플래너의 세계에 대해서는 발품팔아서 알아본 정보가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을 정리해보려고한다.
사실 나는 결혼준비하면서 플래너가 많이 도와주는 것은 없다.
뭐.. 내가 찾아오면 리스트주고 그리고 예약을 도와주고 스케줄을 조정해준 것 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정도도 내가 아닌 누군가가 해주는 거니깐, 나름 만족했다.
그럼 플래너 찾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 나의 경험담도 이어서 함께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다!
1. 웨딩플래너 종류 (동행/비동행)
동행 웨딩플래너 비동행 웨딩 플래너
플래너를 고르기전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동행이냐 비동행이냐이다.
동행 웨딩플래너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동행 플래너이다. 동행 웨딩플래너는 항상 함께 다닌다.
예를 들어서 스드메를 하러갈 때도 다니고, 결혼식 때도 와서 챙겨주고 등등, 과거와 현재까지도 동행 플래너는 인기가 좋다.
그 이유는 플래너가 진짜 옆에서 챙겨주면 아무래도 다르니깐?
특히나 선택할 것이 너무 많은 드레스를 고를 때도, 챙겨야할 것이 너무 많은 본식 날에도 플래너가 옆에 있으면 잘 골라주고, 챙겨주니깐 이점은 참 좋다.
나는 동행 플래너 생각을 안해봐서 견적을 받아보지도 않았는데, 아무래도 비동행플래너보다는 견적이 좀 더 비싸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비동행 웨딩플래너
비동행 웨딩플래너는 마치 사이버 플래너 같은 느낌이다. 내가 한 것이었고 카톡이나 전화로만 연락을 하는데, 보통 업체 예약이나 준비해야 할 것들은 카톡으로 다 처리를 해주는 편이다.
나도 비동행 플래너로 진행을 했는데 그래서 드레스 보러다닐때도 친구들, 남편과 함께 다녔고 결혼식때도 드레스샵에서 나온 이모님과 둘이서 본식을 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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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행플래너 하는일>
비동행 플래너는 보통 스드메를 정할 때 취향을 말하고 사진을 보내주면 어울리는 업체들을 여러 개 보내주고 내가 찾아보고 괜찮은 곳 견적 요청을 하고 견적 받아주고, 예약시간은 언제가 괜찮은지 스케줄 조정을 해준다. 내가 직접 워크인으로, 전화로 업체에 연락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정말 좋다.
그래도, 스튜디오 촬영 전날, 결혼 전 날 엑셀파일로 정형화된 안내 내용은 잘 전달해준다.
꼬박꼬박 잘 보고, 스스로 잘 체크하고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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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가 챙겨준다기 보다는.. 음 그냥 필요한 거 있을 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하는 서비스와 같은 느낌이 든다. 하하 이렇게 표현해도 될까?
나는 결혼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도 플래너를 본적은 없다.^^; 실제로 어떻게 생기셨는지도 모른다. 아마도 날 담당했던 플래너님도 메이크업샵 추천을 위해 나의 셀카를 받아본 것 외에는 날 지나가다 봐도 모르실 듯 하다.
그리고 심지어 결혼식 다 마치고 잘 마쳤다고 연락도 서로안했으니, 어느정도의 관여인지는 대충 짐작이 갈듯 ...
아, 그런데 이런 비동행 같은 경우는 플래너도 갑자기 바뀌기도 한다고 한다. 정말 이건 안좋은 것 같은데 결혼준비를 하는 6개월~1년 사이에 2~3번씩 바뀌기도 한다고 한다.
비용관해서는 사실, 비동행 견적으로 받았을 때는 비싸지 않은 편이었다.
비동행 견적은 확실히 저렴한 편인듯 하다.
2. 웨딩플래너 찾는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웨딩플래너 찾는 방법이다. 동행, 비동행을 고른다음에 아래 방법을 통해서 하면된다. 나는 원래부터 비동행을 하려고 했던 생각이어서 사실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보진 않았다. ^^; 그래서 세부적인 내용은 기록 못한다.
카페(자동매칭)
요즘 웨딩카페가 활성화되어있다. 예를 들면 웨딩미, 다이렉트웨딩, 마이셀프웨딩 등 네이버카페가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여서 다양한 정보를 위해서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포인트 제도가 있어서 포인트 환급받기 위해서 가입하고 활동을 많이 한다. 나는 정보를 얻기위해서 가입하고 제휴된 곳을 많이 이용하긴 했지만 포인트제도는 따로 이용하진 않았다.
귀찮기 때문에..
이런 카페에 가입을 하면 자동적으로 비동행 플래너가 매칭이된다.
나도 이렇게 매칭이 된 분과 약 8개월?9개월 결혼준비를 함께 했다.
카페에 가입하고나서 하루 정도 있으면 카톡으로 연락이온다.
그럼 그분이랑 대화해보고 괜찮으면 상담하고 결혼준비 진행하면 된다.
카페(플래너 신청)
카페에서 플래너를 따로 신청할 수 가 있다. 상담신청이라고 해서, 상담을 신청하면 따로 플래너가 배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직접 사무실?같은 곳을 찾아가서 플래너를 보고서는 함께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이때는 비동행도, 동행도 모두 가능해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래도 카페에서 플래너를 매칭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웨딩 박람회
세번째는 웨딩박람회이다. 웨딩박람회는 결혼준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의 매주 주말에 진행하는 편이다.
조금 감을 익히기 위해서 초기에 웨딩박람회 구경가는 것도 좋다.
나는 코엑스근처에서 진행하는 웨딩박람회 2개를 방문해보았는데 연락하게 되면 자동으로 플래너가 매칭이된다.
박람회에 방문해서도 플래너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하면된다.
그래서 이 플래너가 괜찮으면 함께 진행을 하면되고 이때도 동행/비동행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부분은 업체마다 사업 운영 방법이 다르니 각 플래너에게 동행/비동행 물어보면 된다.
웨딩박람회 상담하는 곳가서 필요한 견적을 물어볼 수 도 있는데, 나는 당시 식장도 예약하지 못한 상황이여서 식장 추천 및 견적을 플래너님에게 요청했는데..
음, 업체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니 경력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 보이는 듯 했다.
그래서 그 분과는 플래너 계약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지역내 웨딩컨설팅 업체
이건 잘 모르는 일이지만 지역내 웨딩 컨설팅 업체들이있다.
예를들어 부산이면 부산 웨딩컨설팅이라고 검색을하면 업체들이 뜨는데 전화해보고 예약해서 상담을 받아보는 방법이 있다.
카페나 박람회에 나오는 곳들도 사실 웨딩컨설팅업체에서 직원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박람회, 카페 보다는 좀더 열린 정보에서 많은 업체들을 찾고자 한다면 직접 찾아다닐 수 도있다.
이건 내가 안해본 것이라서 많은 이야기는 남길 수 없는 점..
발품
마지막으로 발품. 위의 컨설팅업체 찾아보는 것이랑도 마찬가지이기도 한데 이것은 업체보다는 ‘사람’을 찾는 발품이다.
요즘에는 커뮤니티가 활성화가 잘되어있다보니 인스타그램, 카페에서 결혼준비를 괜찮게 하고 있는, 플래너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요청을 해서 플래너를 확인하는 것이다.
해당 플래너의 소속을 확인하게되면 컨설팅업체를 통해서 연락을 할 수도 있고 카페를 통해서 상담 요청을 할 수 도있다. 요즘에는 인스타그램에도 웨딩플래너가 본인 계정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직접 발품을 팔아서 프로페셔널해보이는 플래너를 찾을 수도 있다.
3. 웨딩플래너 선택 방법(나의 경험)
결혼 준비하면서 모든 것은 정말 선택의 문제였다.
나에게 잘맞는 플래너가 누구일까? 이것은 본인의 성향을 고려해야됨이 중요하지만 우선 그것을 떠나서 나는 역량있는 플래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웨딩플래너 경로는 카페를 통한 자동매치였고 비동행으로 진행했었다.
그리고 웨딩박람회에 방문해서 2명의 플래너를 따로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었다.
비동행이고 한번도 보지 않은 자동매치인 사람이었지만 좋았던 점은 이 분과 쭉 결혼준비를 처음부터끝까지 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경력이 높거나 직급이 높은 사람과 될 수 있으면 함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결혼업계는 공급자 중심의 산업이기 때문에 우리에겐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인맥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인 것을 결혼준비하면서 계속해서 느꼈다. 그래서 플래너의 경력과 능력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나의 힘듬과 어려움을 공감을 잘해주는 분들도 좋지만 아무래도 나는 결혼준비를 성황리에 문제없이 잘 마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럼, 마지막으로 어떻게 플래너님의 경력과 능력을 확인해야하나..?
이것은 가장 큰 어려운일이긴하지만 나는 초면에 실례지만 상담을 하면서 많은 질문과 요청을 해보는 편이다.
사실 결혼준비 초기,, 플래너를 고르는 단계에서 나의 질문들은 기초적인 것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자동응답기 처럼 플래너님들이 술술술~ 대답을 해주는 편이 많다.
그런데 내가 궁금한 것 들 중에서 현재 현황이 필요한 것들이 있었는데
그럼 플래너님도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업체와 통화를 해서 확인을 해주는 등의 일이 생긴다.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자연스럽게 플래너님의 업무의 컨트롤 스킬을 엿볼 수 있다.
이건 내가 직접 상담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바라서 정답은 아닐 수 있다!
아무래도 플래너님은 나와 결혼준비를 함께하는 정말 중요한 분이기 때문에
플래너님들과는 다양하게 대화하고 질의답변을 통해서 내가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플래너인지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에 반해서 난…생각보다 쿨하게 정한편이긴 하지만?
아.. 이번에도 정말 길었던 웨딩플래너편.
나 이러다가 결혼준비로 책을 써도 되겠어?...
저의 이런 일기?아닌 기록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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