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있는 삼계탕 맛집 토속촌삼계탕

 

요즘에 알게된 사실인데,. 삼계탕집도 전통이 있는 곳이 있다고한다. 

그리고 심지어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 방문하면 꼭 찾는 곳도 있다고?

바로 그 중 하나가 오늘 포스팅의 주제 토속촌 삼계탕이다. 

 

나도 몰랐는데, 정말 규모도 상당히 크고 찾는 사람도 많은 곳. 

삼계탕인 만큼 가격은 사악한 곳

 

 

 

 

토속촌 삼계탕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자하문로5길 5

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10시 

 

 

안에 들어가니 와정말 대한민국 전통느낌 물씬

왜 외국인들이 찾는 줄 알겠다라는 생각이 든곳. 

내가 대한민국 방문 외국인이라면 이런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이러한 분위기를 찾을 것 같다. 

웨이팅이 평소에 많다고하는데 내가 방문할때는 주말이기도하였고 시간대가 식사시간대가 아니여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을 둘러보니 지긋이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으시다.

바로 이곳이 찐맛집?이기 때문인걸까? 

 

 

메뉴판을 보니 ㄷ삼계탕을 메인 메뉴로해서 종류가 다양하고 사이드메뉴도 많다. 

삼계탕말고도 전기구이 통닭도 많이 먹는듯하다. 

 

하지만 분명 삼계탕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배부르게 잘먹을 나인것을 알기에 욕심부리지 않고 삼계탕 한개 주문

 

그리고 친절하게 토속촌 삼계탕 먹는법이 설명이 다되어있다. 

 

그리고 세상 친절하게 영어/중국어/일본어까지 제공을 해주니 여기가 바로 글로벌 맛집이 맞구나?

 

기본반찬과 그리고 함께나오는 인삼주

이곳은 인삼주가 기본으로 나온다. 그래서 음식을 먹기전에 먹듯 먹고나서 먹듯 중간에 먹듯 자기 선택이긴하지만 이렇게 인삼주가 함께나오니 술이라고 해도 괜히 건강 좋아지는 기분은 나만그럴까? 

 

밑반찬은 석박지와 김치가있었지만 우와! 맛있겠다 라고 생각은 안들었다.

그냥 밑반찬일 뿐이었다. 

 

 

 

드디어 메인 요리인 토속촌 삼계탕이 나왔다. 이곳은 딱 보자마자 와 국물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했던 그대로 국물이 정말 찐-했다. 

만족만족 호수삼계탕에 이어 찐한 국물의 삼게탕 인정,

 

그리고 이곳의 특이점은 바로 견과류가 올라가있다는점?

이점은 싫다. 

음식에 이렇게 견과류가 올라가는 것은 개인적으로 호는 아닌터라. 

 

하지만 국물은 진국이라서 만족도가 있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마치 어느 사람들은 이곳 후기로 정말 찐해서 약먹듯 보양 제대로 한다고 한다. 

이렇게 종로에 규모가 엄청나게 크게 삼계탕집을 하는 곳은 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장점은 확실히 회전율도 빠르고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서 기계적인 안내가 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그렇다고해서 정말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가격대가 있는 삼게탕인 만큼 그만큼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모든 재료들은 국내산만 사용한다고 크게 붙였다. 

그래서 한그릇에 가격이 높은 편인가~? 생각하면서 이곳을 나섰다.

 

외국인도 찾는 맛집이라서 다녀와본 곳. 

맛있게 한끼 잘 먹고 왔다.! 

 

 

삼계탕 맛집 토속촌삼계탕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