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노티드 삼성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와 메뉴 추천(삼성역 노티드)

삼성역 노티드, 카페 노티드 삼성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와 메뉴 추천

요즘 유명한 도넛이 있습니다. 요즘이라는 표현도 무색하네요. 청담부터 시작하여 잠실, 압구정, 한남동 그리고 삼성까지 
점점 확장해나가고 있는 도넛 카페. 

바로 카페 노티드입니다. 

삼성역에 새로 생긴 카페 노티드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카페노티드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103길 9 1층

카페노티드를 찾기 위해서는 삼성역 7번출구로 나가야합니다. 초행길이어서 조금 헤매이긴 했는데 지도를 잘 따라간다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운이 좋지 않다면 멀리서 줄이 서있는 카페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을 것예요. 

1. 카페 노티드 메뉴 추천 

유명한 곳이라서 왔는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면? 그럼 우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를 살피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유크림도넛(3,500원)
바닐라도넛(3,000)

 

아마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도넛은 위의 두가지 도넛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메뉴의 가격대는 3000원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외에도 정말 다양한 도넛과 디저트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천천히 둘러볼까요? 

 

2. 노티드 삼성역 첫방문

 

생각보다 외딴곳?에 덩그라니 있어서 놀랐던 노티드 삼성역. 그덕분일까요 1층 건물이지만 비좁지 않고 넓직한 내부입니다. 

그리고 그린컬러를 비롯한 알록달록하게 인테리어한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 좌석을 실천하고 있지만 꽤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또한, 역시나 웨이팅이 많을 것을 예감한 것일까요? 웨이팅 줄은 잘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한 오후 5시 이후에는 웨이팅이 많아서 문 밖에서 서있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 내부에서는 일정거리를 두고 웨이팅을 하느라 공간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3. 삼성역 노티드 방문후기 

사실, 청담에서 노티드를 방문했었는데, 우유크림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운없는 사람)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다행하게도 도넛이 가득 차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죠. 먹어보니 맛있긴 하더라고요. 

저는 바닐라, 우유크림 그리고 카야버터?를 선택해서 먹었는데 우유크림과 바닐라 크림이 그중에서 입맛에 맞았습니다. 

도넛의 폭신폭신함과 외부에 붙어있는 설탕들은 당보충에 제격이었고, 내부 크림도 맛있었습니다. 

한번에 여러개 먹기에는 힘이 들겠지만 한개씩 생각이 날만한 맛이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패키지는 노티드가 인기 있도록 만드는 다른 요소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유치하지 않은 귀여움이 바로 노티드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드디어 먹어본 노티드의 우유크림 도넛 맛있었어요. :) 

아, 그리고 보통 낱개로 구매시에는 하나씩 들고갈 수 있도록 하는데요. 3개 이상 구매시에는 상자에 담아줍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3개 구매를 했지요. 

바로 먹을것이라면 1개를 상자 포장을 원한다면 3개이상을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겻다하면 웨이팅이 연속인 노티드. 
이제 삼성점에서도 방문할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