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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 용산구 한남더힐

람블 2021. 2. 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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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 용산구 한남더힐

 

오늘 기사를 보다보니깐 7년 연속 서울 최고가 아파트라는 기사제목이 보입니다. 

 

바로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이 7년 연속 가장 비싼 아파트에 올랐다고 하네요. 

이 데이터는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직방의 가장 높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진 아파트를 기준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한남더힐은 어디?

 

한남더힐은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111에 위치한 600세대 아파트입니다. 2011.1에 건축된 아파트로 실거래가가 70억을 웃도는 초고가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매봉산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뷰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유엔빌리지는 한강 조망입니다.) 하지만 강변북로로부터 소음이 차단되며 외부로부터 접근 및 유입이 제한 되는 공간에 위치해있습니다. 

 

한남 더힐의 특징은 바로 용적률입니다. 용적률은 평당가격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용적률이 겨으 120%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전용면적 72평의 대지지분이 무려 70평에 달할 정도로 아파트 지분만큼 토지를 사는 것과 같은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훗날 재건축에도 유리하며 현재 적용되어있는 고도제한이 해제된다면 또 다른 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높습니다. 

 

 

한나더힐 거래가는 얼마일까?

 

한남더힐을 전용면적 243.624기준 77억5000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2014년 서울지역 최고가 아파트에 처음 올린 후로 7년 연속 매매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직방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면 각 연도별로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0 : 77억 5000만원
  • 2019 : 84억
  • 2018 : 81억
  • 2017 : 78억
  • 2016 : 82억

눈에 띄는 점은 19년도 보다 거래가격이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 지역 최고 매매거래가격은 낮아졌지만 상위 100위 이내 아파트 평균거래가격은 소폭 올랐다고 합니다. 

 

집값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선호는 계속해서 지속될 전망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개 주택구입시에는 대출제한이 있어서 구입이 어렵지만 초고가인 겨웅에는 자기자본만으로 구매 여력이 있는 경우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출 제한 등의 관계없이 선호는 지속되지 않을까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를 알아보았습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힐이었는데요. 

전용면적 243.624 기준으로 77억., 

정말 큰 금액입니다. :)

 

모두가 원하는 집에 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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