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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

람블 2020. 3. 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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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1. 냉동실에 얼리기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 냄새없이 음식물 쓰리게 처리방법으로 가장 간편한 것이 바로 냉동실 보관이다.
냉동실보관의 좋은 점은 소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매번 버리기는 번거롭게 모아두면 부패해 악취가 나거나 벌레가 생기기쉬우니 냉동실에 얼려버리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냄새도 벌레도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 방법에 대해서는 저온성 세균에게는 취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냉동실에 두면 세균들이 얼어죽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균들도 있다고 한다.
특히나 먹는 음식과 함께 보관하기 때문에 필자도 이 방법을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방법을 바꾸었다.

식중독 위험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주의토록한다.


2. 물티슈 뚜껑이용하기

요즘 가정에서는 물티슈를 많이 사용한다. 물티슈 사용하고 남은 물티슈의 뚜껑은 많은 곳에 사용될 수 있다. 특히나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는 방법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열고 닫는데 사용한다면 냄새와 벌레 차단의 기능을 할 수 있다.
펑소 잘 묶어놓는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것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이 방법도 괜찮을 듯 하다.

 


3. 지퍼백으로 냄새 차단하기

음식물쓰레기의 완전 밀봉을 위해서 지퍼백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바로 지퍼백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으며 큰 지퍼백을 갖고있다면 음식물쓰리게봉투를 지퍼백안에 보관하여 이중 보관하는 방법이다.

 

 

 

4. 음식물 쓰레기통 활용하기

필자는 음식물쓰레기 봉투와 그리고 그것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쓰레기통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밀봉이 잘되는 쓰레기통이다. 이렇게 하면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막을 수 있다.

 

 

 


5. 전자렌지로 건조하기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 1인 가구라면 소량의 쓰레기가 나올 때마다 전자렌지로 건조해서 쓰레기 봉투에 담는 것도 방법이다. 과일, 채소등 수분이 많은 음식물에 전자렌지에 2~3분 돌려 수분을 날려버리면 냄새가 덜난다고 한다.

 


6.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하는법 : 베이킹소다 1스푼과 구연산 1스푼과 물을 섞어 헹구기


음식물 쓰레기 악취 없애는 법

 

 

 

 

1.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음식물쓰레기가 냄새가 많이 나는 곳에 만능 세정제인 베이킹소다를 뿌리자. 10분정도면 냄새가 사라진다.. 베이킹소다는 청소에 두루두루 사용할 곳이 많기 때문에 구비해두면 좋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를 깔고 베이킹소다를 얇게 뿌려주면 더 좋다.

원리는 산성을 띠는 부패한 음식물을 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가 중화시키며 부패가 진행되고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원리이다

 

 

 


2. 녹차티백/커피찌꺼기 활용하기

평소 녹차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중간에 찻잎을 고르게 뿌리고 녹차티백을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악취를 관리할 수 있다.

 

 

 

 

3. 식초활용하기

식초의 주성분은 아세트산이다. 이 아세트산은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죽이는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음식의 부패를 저지하고 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음식물 쓰레기 위에 식초를 가볍게 흩뿌리고 뚜껑을 닫아두면 밤사이에 내버려 두더라도 악취가 나고 벌레가 꼬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신문지 활용하여 수분날리기

신문지는 수분을 빨아들여 빠르게 건조한다. 과일이나 채소 찌꺼기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물 쓰레기는 신문지에 싸서 하루 정도 말려주면 수분이 증발해서 악취가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초파리가 쉽게 꼬이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 자체를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외부 통에 함께 싸서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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