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율과 BIS 자기비율에 대해서 쉽게 정리!

자기자본비율과 BIS 자기비율에 대해서 쉽게 정리!

 

자기자본비율 

CAPITAL ADEQUACY RATIO

 

기업의 총 자산 중 자기 자본비율을 가리키는 말로 기업 자본구조의 레버리지를 분석하기 위한 지표이며 매우 중요한 지표로 역할을 합니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산 * 100

 

 

* BIS 자기자본비율(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CAPTIAL RATIO)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을 일컫는 말로 국내에서 대부분 자기자본비율을 은행의 지표로 판단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의미합니다. 

* BIS 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금융기간의 청산 능력을 나타내는 국제적 기준을 해당 비율이 높을 수록 손실에 대비한 자본 여력이 높아 재무 건전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BIS자기자본비율의 용도 : 기업의자본 건전성 판단

예) 과거 외환위기 당시 은행의 건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BIS 자기자본비율이 거론되었으며 은행 퇴출여부의 지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이 높을 수록 > 자기자본이 높다 >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 

 

자기자본비율이 낮을 수록 > 자기자본 비율이 낮다 > 기업의 재무구조가 낮다. 

 

예시) 

시중 은행의 경우 BIS자기자본비율 기준 8%

상호저축 은행 및 캐피탈의 기준 4%

 

만약 우리가 거래하고 있는 은행이 해당 최저 비율보다 낮다면 어떠한 리스크가 발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 경우에는 예금자들은 자신의 예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하여 BIS비율이 더 높은 은행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일반적 기업은 50%로 판단합니다.

 

오늘은 자기자본비율과 BIS 자기비율에 대해서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필요한 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