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기 : 결혼식장, 예식장 (예식장 체크리스트, 예식장 비용 등)

결혼 준비하기 : 결혼식장, 예식장 편 (예식장 팁, 예식장 비용 등)

 

결혼을 준비하기에 앞서 제일먼저 결혼식의 예식장을 알아보아야합니다. 

 

예식장을 알아보는 방법은 정말 까마득합니다.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때,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블로그와 카페를 돌아다니며 견적서라는 것을 공유받아서 확인했었고, 그리고 웨딩박람회도 방문해서 견적도 확인했었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발품을 팔아서 견적을 확인하고 계약까지 완료하였지요. 

 

제가 한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예식장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결혼식장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하는 것은

 

1) 지역선택하기

예식장을 고르기전에 범위를 정해야하는데, 제일먼저 지역입니다. 

지역을 서울이라고 하게되면 사실 굉장히 폭 넓기 때문에 고르기 힘듭니다. 

 

되도록이면 구체적으로 정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중심이라던가, 

서울의 서부, 서울의 동부지역 혹은 서울 강남구, 서울 영등포구 등으로 구체적으로 범위를 추린다면 검토할  예식장 리스트는 간소화됩니다. 

 

 

밝은 분위기의 예식장

2) 밝은 분위기 vs 어두운분위기 

개인 성향에 따라 원하는 예식장의 분위기가 다를 것입니다. ​

첫번째 사항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밝은 분위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해당 톤에 맞는 ㄱ예식장을 선택하면 되며, 어두운 예식장을 원하는 경우에는 호텔 예식, 컨벤션 등으로 좁혀집니다. 

웨딩홀이지만 어두운 곳도 있으니 그곳으로 좁히면 됩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예식장 

 

 

 

 

 

 

3) 예식장에 투자할 비용 

예식장은 보통 식대가 좌우합니다. 하지만 호텔 예식을 하거나 좀더 인기 있고 좋은 웨딩홀에서 진행할 경우 대관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통의 웨딩홀은 초기견적에는 대관료가 있지만 최종견적에는 대관료가 빠지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러니 초기견적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견적을 믿는 것이 다는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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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 총 얼만큼의 예식을 투자할지에 대해서 호텔, 컨벤션, 웨딩홀 등 다양하게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예식장에 투자할 때 최소화를 한다면 대관료가 없이 식대로만 이루어져있는 웨딩홀을 찾으면 되고, 대관료를 투자해서 좋은 웨딩홀에서 하고자한다면 호텔예식 혹은 호텔예식과 비슷한 수준의 웨딩홀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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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증인원 및 규모 

다음으로 고려해야될 사항은 보증인원과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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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인원이 무엇인지 생소할 수 있는데요, 결혼식장을 계약할때는 보증인원이있습니다. 

예식장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50명부터 시작하여서 350명 정도까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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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인원은 식대를 필수로 내야하는 인원을 말합니다. 

즉, 보증인원이 150명이라면 하객이 100명이왔더라도 150명분의 식대를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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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인원은 아무래도 낮을 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예식장의 크기에 따라서 최소 보증인원은 정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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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수를 예상하고 보증인원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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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사 및 접근성

 

마지막으로 식사와 접근성에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이것은 하객의 입장에서 중요한 점이기 때문에 즉, 하객들을 초대하는 당사자들에게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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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맛이없거나, 리필은 잘되는지 등을 잘 확인 해두어야합니다. 

보통, 계약을하고나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사권을 주곤합니다. 

하지만 계약을 하기전에 점검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예식장에서 결혼식이 있다면 꼭 참석하여서 한번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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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접근성. 역과는 가까와서 도보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용이한지, 아니면 주차는 불편하지 않은지, 주차공간 , 주차비, 발렛비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 등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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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준비는 예식장, 결혼식장 편을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 결혼식장을 계약했던 터라 기억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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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으로 구체적인 견적과 함께 상담내역까지 담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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