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변동, 경기호황과 경기불황 어떤것을 보고 판단할까?

경기변동, 경기호황과 경기불황 어떤것을 보고 판단할까?

우리가 말하는 경기가 좋다. 경기가 나쁘다의 경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경기의 사전적의미 

총체적인 경제의 활동기운

 

즉 경기가 좋다 > 경제의 활동이 많다. 

경기가 나쁘다 > 경제의 활동이 적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경제의 활동이 많아지게 되면 경제활동이 많아져서 현금흐름도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모두들 현금흐름이 좋으니 돈도 벌 수 있고 그럼 쇼핑이나 놀러다니러 많이 나올테고 또 돈을 쓰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기고 이렇게 선순환적인 구조를 이루게 됩니다. 

 

 

 

상상만 해도 좋지 않나요?

 

그럼 경기가 나쁘면 어떨까요? 경제적활동들이 순탄치 않은 것입니다. 그럼 생산적인 활동이 적어지고 그럼 재고가 많아지고, 돈도 벌지 못하고, 그럼 쇼핑과 놀러다니는일은 더더욱이나 없겠죠. 그럼 또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막히겠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경기가 좋고 나쁠때의 우리의 주변 환경은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가 좋을때 현상

- 경기가 좋아지면 생산활동이 순조롭습니다. 그럼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많아지죠. 

-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것을 옆에서 보는 사람들도 함께 돈을 벌고 싶어하고 투자가 늘게 됩니다. 

- 돈을 또 벌게되면 그 돈을 이제 써야죠! 쇼핑도하고 자주 놀러다니면서 열심히 돈도 씁니다.

- 돈을 쓰게되면 또 다른 사람이 돈을 벌겠네요? 그돈은 계속해서 선순환구조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 그럼 이럴때는 그만 보고만 있어야할까요? 

아닙니다. 정부는 이때도 "적정수준"을 찾기위해서 조치를 해야합니다. 바로 "금리인상"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너나나나 모두가 투자를 하겠다고 돈을 빌려가는데, 돈이 한정되어있기 마련이죠. 그러면 은행에서는 금리를 높이게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기업들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자를 견디지 못하는 거죠. 

 

그럼 이자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하게되면? 은행은 어떻게하나요? 은행도 함께 파산하는 것입니다.

 

그럼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처참합니다. 

 

그래서 적정수준이 필요한 법이지요. 

 

 

 

 

2. 경기가 나쁠때 일어나는 현상

- 생산활동이 순조롭지 않아 재고가 쌓입니다. 

- 재고가 쌓이면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 부도기업이 발생합니다 .

- 부도기업이 발생함에 따라 실업자 발생 증가 

- 실업은 피했지만 아직 어려운 회사, 급여가 삭감됩니다. 

- 급여가 삭감되니 허리띠를 졸라매야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소비가 감소됩니다. 

- 소비가 감소되면 또다시 회사들은 팔 수 있는 물건들이 없게 되며 회사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자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요?

 

시중에 현금이 생길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노력해야합니다. 

할수 있는 정책으로는 바로 "금리인하" 입니다. 

금리를 인하하면 저렴한 이자로 회사 사장님들이 돈을 빌려갑니다. 그럼 그 돈이 사회로 나가서 돌아다니겠죠? 

사장님들이 새로운 투자를 늘리게 되면 이제 인력이 필요하게 좋은 인력 투자로 인해서 발전하는 계기. 구매 요인이 작용하면서 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는 최저금리인 상황을 미루어보았을때, 경기가 얼마나 안좋은 상황인지 아시겠죠?

 

 

오늘은 "경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경기가 좋다. 경기가 나쁘다. 항상 말로는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보니, 경리가 딱~~ 좋다. 그 어느 중간이 참 좋은 듯하네요. :D 

경기가 좋아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